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돼도시정비사업부문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22일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올해 누적 수주 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전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12표 중 431표(득표율 84.2%)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
시 체육회 후원금 2400만원 전달“생태·예술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지난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시민의 숲 1963’ 헌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은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종윤 전주시 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및 회원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열린 시민헌수 5~18호의 주인공은 지난달 8일 최초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박종윤 전주시 체육회장과 전주시 체육회 회원단체 임원 13인으로 후원금 총 2400만원을 전달했다.시는 시민과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한 헌수금을 활용해 시민의 숲
전주의 숨 터 만드는 추동력 기대무형문화재 명인, 헌수 후원금 전달[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의 전문가 자문단이 30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전문가 자문단은 건축과 조경, 도시 및 교통, 환경, 미술 등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시민과 함께 미래세대의 도시 숲으로 재생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전문성을 더하면서 전주종합경기장을 전주의 숨 터로 만드는 추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963년 도민과 시민의 성금으로 지어진 전주
“‘시민의 숲 1963’ 반드시 성공시킬 것”[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 재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희망찬 2020년 시작을 알렸다.‘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는 지난 1963년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숲과 미래먹거리인 마이스(MICE)산업 부지 양 축으로 조성해서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김 시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현장
특례시 지정 범시민 서명 운동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안장전주경제 3대 프로젝트 청사진예술교육 도시 등 8대 역점사업[천지일보=이영지 기자] 민선 7기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2일 김승수 전주시장이 “늘 새로운 시선과 선도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 우리 시민들과 함께 전주에서 사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2일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김승수 시장은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70만 명이 넘는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동학농민